▲ 충북도교육청 전경.ⓒ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겸청즉명(兼聽則明)’의 자세로  도 교육행정을 이끌자고 당부했다.윤 교육감은 15일 주간정책회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더 넓게 들으며, 다음 4년 충북교육을 더 단단하게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6월의 사자성어로‘겸청즉명(兼聽則明)’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겸청즉명’은‘여러 의견을 두루 들으면 사리판단이 분명해진다’는 뜻으로 사마광의 ‘자치통감’에 나오는 사자성어다.
윤 교육감은 이날 “선거로 자리를 비운 동안 권한대행을 맡아 충북교육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부교육감과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며 충북교육을 든든하게 지켜준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6월은 ‘실력다짐 충북교육’1기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7월부터 시작될 다음 4년의 충북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의 시기라며 선거 과정에서 도민과 교육가족께 드린 약속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촘촘한 정책과 행정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책임있게 준비해야 한다” 말했다.
이어 “앞으로 충북교육은 실용과 포용, 안심과 상생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나아가야 한다”며,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성장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정책에 반영할 때 학교가 체감하고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4년의 성과 위에 다음 4년의 충북교육이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