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 모습.ⓒ충남도
충남교육청은 12일 부여국민체육관에서 부여·보령·서천 지역 학생과 교원,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4권역)’을 열었다.
‘상상 이음, 꿈의 피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문제를 질문과 탐구로 해결하는 충남형 상상이룸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부여여중 난타 공연과 백제금동대향로 속 악기를 복원한 백제오악사 공연, 충남드론항공고 학생들의 FPV 드론 시연이 이어지며 전통과 미래기술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마시멜로 챌린지, 상상이룸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충남 14개 시·군 상상이룸공작소가 운영한 30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텐세그리티 구조물 제작, 3차원 모델링을 활용한 진묘수 만들기, 인공지능(AI) 기반 배지 제작 등 다양한 창의융합 체험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드론축구, 기상과학 체험, 학생 주도 상상이룸 동아리 부스 등이 운영되며 미래 기술과 인문학적 감성을 접목한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상상이룸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 사회는 어떤 질문을 던지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