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스포츠파크 모습.ⓒ보령시
충남 보령시는 오는 13일 보령스포츠파크에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충남 7개 시·군 70대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보령시를 비롯해 천안·아산·서산·당진·공주·예산 등 충남 7개 시·군의 70세 이상 축구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다진다.
참가 선수들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체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구장 정비와 응급의료 인력 배치, 운영요원 확보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개 시·군 대회에서 올해 7개 시·군으로 규모가 확대돼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고령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건호 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회 기간 보령머드축제와 대천·무창포해수욕장 등 지역 관광자원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