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0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이 당선인은 이날 청주문화제조창 임시 2청사에서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인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인수위원회 위원장은 황재훈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 부위원장은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이 맡았다. 행정안전·산업경제청년·문화체육복지·도시교통환경 등 4개 분과에 15명으로 구성됐다.자문위원회는 오세종 전 청주부시장,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를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위촉했다. 자문위는 1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인수위는 출범식에 이어 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실·국별 업무보고, 공약 이행 계획 보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당선인은 “민선 9기 청주시정의 안정적인 출발을 각 분야별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분들을 고려해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인수위가 150만 시민특별시를 나갈 로드맵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인수위에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이 참여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전 도의장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송치돼 있는 상태다.또 최근 이 당선인 측이 청주시에 5급(사무관) 상당 보좌관 1명을 추가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취임도 하기 전에 ‘측근 챙기기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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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당선인 ‘150만 시민특별시 로드맵’ 그리기 인수위 출범
위원장에 황재훈 전 중앙도시계획위원장, 부위원장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 16일까지 실·국별 업무보고음주전력 김 전 도의장 참여 놓고 적적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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