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연희 세종교육감 권한대행.ⓒ세종교육청
세종교육청은 9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음달 1일 신임 교육감 취임을 앞두고 교육감 권한대행으로 세종교육의 안정적 운영을 이끌어 온 구연희 부교육감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선거사무와 교육감 취임 준비에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인수위원회 활동은 향후 4년간 세종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주요 현안과 중장기 과제를 충실히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로 선출된 세종시장과 시의회와의 협력 강화, 추가경정예산 확보, 학생 안전관리, 악성 민원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학교 안전관리와 급식실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명사특강에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갈등관리팀장이 ‘갈등,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공공부문 갈등 사례와 대화·타협을 통한 해결 사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