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포스터.ⓒ충남도
충남도는 오는 10일까지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의 대표 자원인 몽산성 시무나무 군락지의 가치를 알리고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4일 당진시 면천면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면천읍성 조종관을 출발해 몽산 정상까지 왕복 약 5㎞ 구간을 걷게 된다. 
완만한 경사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기념 배지를 제공한다.
정상에서는 시무나무 스탬프 체험, 포토존, 행운의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13~14일 열리는 ‘또 봄 면천 축제’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서산·당진·홍성·예산을 잇는 총 320㎞ 규모의 국가숲길로, 충남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연결한 대표 장거리 걷기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