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행정안전부는 10일 세종시 연동면 부강화물역에서 화물열차 대형사고를 가정한 'READY Korea(레디 코리아) 2차 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토사 유출이 철도 선로를 덮치면서 화물열차가 탈선하고, 적재된 항공유가 누출돼 폭발·화재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소방·경찰·철도기관·지자체 등 25개 기관 500여 명이 참여한다.
장비는 화학차와 기중기 등 60여 대가 투입된다.
행안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철도·위험물·환경오염 관련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