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친환경농업 실천지원사업’운영 모습.ⓒ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미래세대의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위해 ‘학교친환경농업 실천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목화유치원에서 원아와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체험행사를 열고 사업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6월 모내기부터 10월 추수까지 벼 재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마련됐다.
사업에는 서울·세종 등 도시지역 초등학교와 홍성지역 초등학교·유치원·공공기관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학교와 지역 친환경농업 단체는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급식 연계, 농촌체험, 직거래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란 군 농업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친환경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저탄소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 연계 친환경농업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