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자가 4일 배우자,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이장섭 캠프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청주시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4일 오전 3시 40분 기준 20만 8139표(52.56%)를 얻어 17만 9930표(45.43%)를 기록한 이범석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청주시장에 당선에 확정됐다.
이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후 소감을 발표하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는 무도한 내란세력을 심판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한팀이 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라는 청주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명령을 최선을 다해 받들겠다"며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겠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경쟁한 이범석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도 "치열하게 싸웠지만 청주의 발전을 바라고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였다고 생각한다"며 "고생 많으셨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청주시민 여러분이 제게 주신 투표의 무게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여러분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온 마음을 다하고, 시민과 함께 승승장구하는 청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 기간 지원에 나선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시종 상임선대위원장, 임호선·노영민 충북 상임선대위원장, 송재봉·이강일·이광희·이연희 국회의원, 박완희 상임선대위원장 등 선거 관계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