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청주 봉명동 LP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14일부터 17일까지 피해 주민을 위한 물적·심리적 지원에 나선다.충북적십자사는 LP가스 폭발 사고 후 재난현장에 심리회복지원 인력을 투입해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는 이재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충북적십자사는 재난 상황에서 심리적 후유증이 장기화될 수 있는 만큼,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재민의 정서가 안정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과 정서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울러, 충북적십자사는 청주시와 협력하여 긴급 생활 안정을 위해 이재민대피소 2곳에 이재민쉘터 32동, 응급구호세트 32개와 담요 60개를 지원했다.장현봉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충격을 받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적·심리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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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적십자사, 청주 가스 폭발 피해 지원 나서
피해현장서 심리회복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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