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 18분쯤 대전시 서구 산직동 안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오후 8시 현재 야간 진화 작전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산불이 발생하자 시와 5개 자치구 전 직원 총동원을 내리고 산불을 진화 중이다.
이날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은 헬기 6대, 인력 375명, 장비 68대를 투입해 산불 진압작전에 들어갔으나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직동 산불로 인해 마을 주민 등 340여 명은 인근 산직동 마을회관과 기성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산직동 산불로 인해 마을 주민 등 340여 명은 인근 산직동 마을회관과 기성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산불 현장에서 “민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어선 구축을 빈틈없이 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 주민과 거주자 대피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