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음성군은 15일 ㈜에이치앤파트너스, ㈜LCC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치앤파트너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음성에 5만3000㎡ 규모의 중부권 제2물류기지를 건설한다.
이 업체는 경기 이천 물류기지 포화로 음성 이전을 결정했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LCC는 지난해 1천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도내 대표 수출기업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제5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 현준식 에이치앤파트너스 대표이사와 백성천 LCC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 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두 업체의 안정적 정착 및 투자,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도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 어려운 투자 결정을 내려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두 업체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투자가 값지고 의미 있도록 음성군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