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노동고용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격차 해소 및 소득주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진행한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보버스에서 직접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한 김 장관의 이번 방문은 오는 2월말까지 운영되는 안정자금 현장접수처 일정으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한 달간 전국 광역 시·도 중심의 6개 권역에 홍보버스를 운영하며 현장접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현정접수처가 개설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는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해 ‘최저임금 1일 상담창구’가 설치됐다.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 1일 상담창구’도 방문하고 직접 상담도 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김영주 장관은 인근 상가 밀집지역을 따라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대 편의점ㆍ소매점ㆍ음식점 등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 소득을 증가시켜 소득 격차 해소, 내수 확대, 고용 증가 등으로 선 순환하는 소득주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최저임금 준수를 당부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오복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우리 대전지역 약 5만개소가 되는 30인 미만 사업장 중 일자리안정자금 대상 사업장이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일자리안정자금의 상담이나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에서는 홍보버스, 인터넷 접수 등 편한 방법을 선택해서 꼭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