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인구 유입 활성화와 관학 협력을 위해 세명대에 출장 전입신고 창구를 개설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4월 3∼20일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모두 9회에 걸쳐 세명대에 출장전입신고 창구를 운영,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돕는다.
제천시는 전입 대학생에 대해 1인당 100만원의 ‘전입장학금’을 지원하고 건강보험 지역가입 보험료와 주민세를 감면해 준다.
타 지역에서 제천시 전입 후 1년 이상 경과한 관내 대학생에게도 전입연수에 따라 10∼30만원 상당의 제천사랑상품권을 전입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세명대도 ‘위세광명 포인트’ 등의 인센티브를 전입 학생에게 지급해 제천시 인구증가 시책에 협력하고 있다.
출장전입신고 기간 중 학생들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전입신고가 가능하며 건강보험 지역가입 보험료 감면을 위한 서류인 가족관계등록부와 재학증명서도 무료로 위임 발급받을 수 있다.
제천시는 출장 전입신고를 통해 2015년에 444명, 2016년에 689명의 전입신고를 접수·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