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박사’로 널리 알려진 박병권 소장이 충북 증평에서 ‘숲 생태에 대한 강연을 갖는다.
11일 증평군에 따르면 충북숲해설가협회 증평군지회(회장 안원훈)가 오는 16일 오전10시 증평군립도서관 에서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을 초빙해 증평군민 숲 생태 아카데미를 연다.
박 소장은 이날 ‘자연속 지혜와 인간의 삶’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너구리, 오리 등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는 생태계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인간이 가져야 할 자세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인간과 자연의 교감에 관한 철학적 메시지도 전한다.
박 소장은 충북 옥천이 고향으로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대표,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환경부, 경인지방환경청, 해양수산부, SBS의 ‘물은 생명이다’ , TV동물농장 등 다수 기관과 단체, 방송사의 환경자문 활동도 활발하며 저서로 ‘자연, 뒤집어 보는 재미(200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