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지역 ‘메이빌’ 포도가 올해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원예농산물 부문 2위에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군은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총리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영동지역에는 1553㏊의 포도밭이 있고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메이빌’(May Vill)을 부착하고 출하된다.
이 브랜드는 ‘여러 가지 농산물이 꽃을 피우는 5월의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시도지사가 추천한 37개 농산물 브랜드 중 22개가 우수 브랜드로 뽑혔다.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2개월 동안 서류·현장·인지도·제품 평가를 한 뒤 종합평가위원회에서 엄격히 선정, 심의했다.
박세복 군수는 “영동포도가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에 4번째 선정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피력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달 25∼28일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2016 포도축제’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