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지역학 연구사업인 청주학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의 인물, 지형, 역사자료 등에 대한 강의와 현장답사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다음달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상당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조선시대 청주의 문인과 문학 △근현대 청주의 문인과 문학 △청주시내 유적지 달빛여행 △청주의 타임캡슐, 우암산과 부모산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백제마을 △고지도를 통해본 청주읍성 △청주의 박물관과 도서관 △청주의 무형문화재 등이며 현장 답사로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상당도서관 다목적실로 입장하면 된다.
‘청주학(淸州學)’은 청주 고유의 지역 브랜드 확립을 위해 청주의 지역정체성과 분야별 현황, 과제 등 발전방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시는 지난 3월 청주학 진흥사업 수행대학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청주학 연구원을 설립했다.
이어 청주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청주의 발전방향 및 청주학 추진상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에는 △청주대학교 재학생 대상 청주학 교양과목 강좌(15주) △청주의 지리를 주제로 한 시민특강 △시민과 함께하는 학술 포럼 △연구자료 발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