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신청에 도내 11개 대학이 총 9건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글로컬대학 30’은 지역 혁신을 선도할 세계 수준의 대학 30개 내외를 올해까지 선정해, 5년간 최대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규제 완화 특례
<인터뷰> 홍성언 청주대 대학혁신사업단장
청주대학교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실적 중심의 지역소멸 대응형 혁신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기존의 RIS, 링크, 라이프 등과는 철학부터 다르며, 원학과 중심 실적 기반으로 실효성을 확보하고, 지역 활력 회복과 인구
충남도가 2일 발표한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 첫 지원대상 대학 명단은 지역 고등교육 체계의 대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지방정부가 손잡고 지역대학을
충남도가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해 124개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1403억 원 규모의 ‘충남 라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충남도는 2일 도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충청남도 라이즈 위원회 회의’를 열어 충남 라이즈 사업을 수행할 21개 대학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는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첫해를 맞아 충북도와 긴밀히 연계하며 지역 맞춤형 고등직업교육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김태원 기획협력처장은 30일 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도립대학이 갖는 공공적 역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모나밸리가 지역혁신기반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추진
충남도가 대학 구조개혁을 핵심 목표로 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심사 결과를 다음 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말 예정이던 결과 발표는 평가위원회 구성 등의 사유로 일정이 조정됐다. 다음 달 초 발표를 앞두고 RISE 사
“극동대는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통해 지역 내 기업에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RISE 사업을 통해 음성 지역의 교육 및 지역 발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러한 협력은 대학의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강동대는 인력 양성, 특히 평생직업교육 체계에 강점이 있다. RISE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 평생직업교육의 모델을 만들겠다. 앞으로 성인 학습자와 지역 산업체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최은녀 강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