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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파꽃
누구의 가슴에 뜨겁게 안겨본 적 있는가.누구의 머리에 공손히 꽂혀본 적 있던가.한 아름 꽃다발이 되어뼈가 시리도록 그리운 창가에 닿아본 적 있던가.⟨이채민, 시인⟩ 파꽃은 흔하디흔한 꽃입니다.파꽃은 먹어도 되고 버려도 됩니다.그 꽃이 피고 지는 것은 오직 사람들의 ‘
2016-04-01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진정한 사랑
진정한 사랑이 정복할 수 없는 어려움이란 없다.진정한 사랑이 이겨낼 수 없는 질병은 없고,진정한 사랑이 건널 수 없는 바다는 없고,진정한 사랑이 무너뜨릴 수 없는 벽은 없고,진정한 사랑이 구제할 수 없는 죄는 없다.《에멧 폭스, 시인》 사랑은 신(神)이 주신 선물입니
2016-03-30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성공은 매일 노력해서 얻는 것
성공이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매일 노력해서 얻어내야 하는 것이다.그리고 성공은 나눌 때 가장 의미가 있다.⟨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성공이란 노력의 대가입니다.도달할 때까지 갈고 닦아야만 가능합니다.진정한 성공은 내·외부 사람들과 그 과실을 나눌 때 더욱 가치
2016-03-28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우리가 쥔 것은 모래 한 줌
우리가 쥔 것은 세상이 아니다.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 한 줌에 불과하다.⟨노영민, ‘하늘아래 딱 한송이’ 중에서⟩물은 손으로 움켜잡으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갑니다. 손으로 움켜잡을 수 없는 것은 세월·어둠도 같은 이치입니다.결국 사람도 한 줌의 모래만도 못한 미
2016-03-25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사람들은 가능성의 씨앗을 품고 산다
사람들은 수많은 가능성의 씨앗을 품고 산다.어떤 씨앗은 햇빛과 물을 만나 싹을 틔우지만 대부분의 씨앗은 깊숙한 곳에 묻혀 그저 씨앗을 하나 둘 묻어가는 일인지 모른다. ⟨파스칼 메르시어, ‘리스본행 야간열차’중에서⟩ 사람들은 가능성의 씨앗과 실패의 씨앗을동시에 품고
2016-03-23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늙은 꽃
어느 땅에 늙은 꽃이 있으랴.꽃의 생애는 순간이다.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아는 종족의 자존심으로꽃은 어떤 색으로 피든 필 때 다 써버린다.황홀한 이 규칙을 어긴 꽃은 아직 한 송이도 없다.⟨문정희, 시인⟩늙은 꽃은 없습니다.다만 시들어 떨어질 뿐입니다.제 스스로의 아름다
2016-03-20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세치 혀의 위력
불씨 한 점이 온 산을 태울 수 있듯이 말 한마디가 평생 쌓은 덕을 허문다.《명심보감,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인용했던 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음주막말’로 평지풍파를 일으켰던 여당의 한 유력 정치인이 결국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불현듯 세치 혀가
2016-03-15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생선 비린내 같은 만남과 아름다운 손수건 같은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버리니까. 가장 시
2016-03-13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정치는 허업(虛業)…정치 똑바로 해라!
‘정치 똑바로 해라’는 소리가 저의 귀에까지 들린다.정치가 국민의 안녕을 생각하고 국민의 염려를 덜어줘야 한다.정치가 조금 더 슬기롭게 본연의 기능을 찾아 밀고 끌고 왕성한 보조를 맞춰 전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김종필, 전 국무총리》 노(老)정객 김 전 총리는 1
2016-03-11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성공과 실패의 재정의
실패라는 말은 실상 두려움을 갖게 하는 말이다.그러나 이 말은 성공적인 삶을 위한 긍정적인 도전까지 포함하고 있다.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위대한 성공의 씨앗을 품고 있다.성공적으로 실패하는 방법을 마스터하는 첫 번째 단계는 성공과 실패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2016-03-08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실수보고서에 박수를 쳐라'
임원들이 실수보고서를 가져오면 박수를 쳐라. 임원들이 실수에 대해 자유롭고 실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앨런 밀랄리, 포드社 전 CEO⟩실수보고서에 박수를 치십시오.업무수행 중 실수는 용인하라는 겁니다.다만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되 서로가 한계와 부족함을 솔
2016-03-06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세계 제일은 현장·현물·현실에 있다
세계 제일은 현장·현물·현실에 있다.책상 위나 본부에는 없다.급변하는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패스트기업(정신)’이 세상을 바꾼다.⟨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위기는 언제나 존재했습니다. CEO는 선택의 기로에서 빠르고 과감하게 결단을 해야합니다.현장·현물·현실은
2016-03-01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두 번은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비스와바 심보르스카, 시인⟩ 우리 인생의 두 번은 없습니다.하루하루 같아보여도 두 번은 같지 않습니다.‘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살다가 아무런
2016-02-28 김정원 기자 -
김정원 1분경영노트 '진정한 여행'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
2016-02-24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사람의 능력과 태도의 차이
사람의 능력은 교육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태도는 교육으로도 바꿀 수 없다.《이사도어 샤프, 포시즌스 호텔 회장》능력(能力)은 교육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도(態度)는 교육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그래서 기업의 오너(CEO)들은 아무리
2016-02-22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