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현 논산시장(오른쪽)이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가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오른쪽)이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가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범 보훈가족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 가족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지역 9개 보훈단체의 추천을 통해 논산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표창 대상사는 △광복회 김혜준 △상이군경회 문언삼 △전몰군경유족회 진판례 △전몰군경미망인회 이상완 △무공수훈자회 신정동 △6·25참전유공자회 김양진 △월남전참전자회 김대석 △고엽제전우회 홍선동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상민 등 모두 9명이다. 

    백성현 시장은 "표창 수상자와 보훈단체 회원들이 고귀한 나라 사랑의 정신이 온 사회로 펼치고 계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