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31명·세종 110명·충북 440명·충남 645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6120명·사망 10명…누적 3027만93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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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이후 검사 건수 증가로  1000명대로 증가했다.

    7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431명, 세종 110명, 충북 440명, 충남 645명 등 모두 1626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보다 900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195명, 아산 132명, 당진 77명, 서산 56명, 공주 30명, 홍성·논산 각 29명, 보령 22명 등이다.

    강원도는 전날 확진자보다 206명이 늘어난 42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9만1761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6120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27만938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2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