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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선교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좌)와 이범석 청주시장.ⓒ청주시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가 7일 충북 청주시를 찾아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시장과 신승철 신성장전략국장, 오선교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인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주주사로 참여해 감리 및 업무지원 등을 맡고 있다.오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엔지니어링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 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주시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준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