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오전 3시 17분쯤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충북소방본부
    ▲ 7일 오전 3시 17분쯤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충북소방본부
    7일 오전 3시 17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이 직원이 없는 새벽 시간대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동(3316㎡)과 기계설비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120명을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