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전용 84㎡·109㎡, 545가구 건립10월 12일 1순위 청약 접수…10월 19일 당첨자 발표
  • ▲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조감도.ⓒDL건설
    ▲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조감도.ⓒDL건설
    DL건설이 30일 충북 옥천에서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15-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54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A 428가구 84㎡ B 57가구 109㎡ 60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10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19일 △정당계약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충북 옥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옥천군은 물론 충북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무엇보다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은 충북 옥천에 들어서는 데다, DL건설이 옥천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관심이 높다.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0회 수상한 e편한세장은 이외에도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7회 수상 등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브랜드에 걸맞게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4Bay(베이) 위주의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마련해 주차 갈등에 대한 걱정도 덜었고, 스크린골프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할 예정이다.

    입지는 옥천군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대전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대전 생활권까지 공유 가능하다. 여기에 대전 오정부터 옥천까지 잇는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2026년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개통 시 대전 접근성은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

    교통은 매동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문장로, 동부로 등을 이용해 37번 국도, 4번 국도 등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옥천IC를 타면 가까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옥천농공단지로 출퇴근도 가능해 직주근접 단지다. 

    교육여건 및 생활 인프라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죽향초등학교가 있고,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 등도 단지 인근에 있다. 죽향초등학교 인근 상업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옥천군청 인근 하나로마트, 옥천시장 등 쇼핑 시설과 옥천군청, 옥천읍사무소, 옥천군법원, 여성회관 등 관공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거환경은 주변 산바래기산, 마성산 등 산과 숲이 많고, 동안저수지, 교동저수지 등 자연녹지가 풍부하고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시인 정지용 생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119-1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