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남대 노무현 대통령길(은행나무길).ⓒ청남대
    ▲ 청남대 노무현 대통령길(은행나무길).ⓒ청남대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지역의 기온은 청주 14.6도, 충주 14.6도, 제천 13.6도, 보은 12.5도, 추풍령 1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전날(24.8~26.8도)보다 높거나 비슷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