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생들이 온라인 국제 문화교류캠프 수업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학생들이 온라인 국제 문화교류캠프 수업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 국제 문화교류캠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에게 국제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지역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타이완 등 중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7시부터 90분간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화상 수업으로 진행된다.

    화상수업은 국제 문화 다양성 △지역사회 만나는 문화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등으로 학생 중심의 그룹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내용의 청소년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