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지난 8일‘2021 풀뿌리 의정 대상’에서 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 유성구의회
    ▲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지난 8일‘2021 풀뿌리 의정 대상’에서 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 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지난 8일 이금선 의장이 ‘2021 풀뿌리 의정 대상’에서 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혁신파크 미래 청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대상 1명·최우수상 14명·우수상 48명을 선정해 상을 받았으며, 이 의장이 대전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나타났다

    이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현재 8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남다른 헌신과 업적을 남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 의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조례’와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를 발의하는 등 꾸준한 입법 활동과 지역 실정에 맞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정책 마련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 및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2021 풀뿌리 의정 대상’은 지방 자치발전소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전국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 분야로 나눠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