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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 “천안흥타령춤축제, 지역축제 롤모델 제시할 것”

이 대표 “포스트 코로나 고려한 새 축제 패러다임 만들겠다”
축제 참가자 전원 3일 前 PCR 검사…42개 팀 610명 결선 참여

입력 2021-09-28 11:23 | 수정 2021-09-28 17:14

▲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가 2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와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김정원 기자

이성규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와 관련해 “이번 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려한 새로운 축제의 패러다임을 만들고, 지역축제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9일 개막을 시작으로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민들의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비대면 자동차 공연장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축제 기간에는 사전 예약제 운영방식으로 방역 게이트 설치 운영을 통해 관람객 발열 여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점검, QR 체크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 관람객 전용 팔찌 부착 등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겠다”며 “특히 백신 접종 완료자 근무 원칙을 토대로, 춤 축제 참여 인력 및 참가자는 전원 행사 3일 전 코로나 PCR 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의 도보 방문객 차단을 위해 펜스를 설치해 입‧출입 통제하고 차량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해 비대면‧비접촉 자동차 공연장으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천안흥타령춤축제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예선에 51개국 432팀, 400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결선에 진출한 42개 팀 610명은 비대면 공연 방식으로 진행한다”며 “온라인 경연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연 심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신나는 즐길 거리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흥타령춤축제 사전행사로 ‘드라이브 인 씨어터’를 열어 총 14회 1390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자동차 공연장을 시범, 운영했다.  

한편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을 모든 경연과 축제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과 천안시 유튜브 채널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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