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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차 백신 접종률 ‘51.1%’ 완료

전국 1차 접종률 74.1%·접종완료 45.2%보다 높은 수치

입력 2021-09-27 15:02 | 수정 2021-09-28 11:56

▲ 충북 충주시보건소 직원이 한 시민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인구 20만8828명 중 51.1%인 10만628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시민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1차 접종자는 16만4606명으로 78.8%의 접종률을 보였으며, 이는 전국 1차 접종률 74.1%, 2차 접종률 45.2%보다 높은 수치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18~49세 접종이 마무리되는 10월 말쯤이면, 정부 목표인 70% 이상의 시민이 백신 접종을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예약하지 않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추가 예약을 접수하는 등 접종률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현재 미접종자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 59곳에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델타변이바이러스는 발병 2일 전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매우 높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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