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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속초 등서 23일 외국인 근로자 등 43명 ‘무더기 발생’

원주 11명·속초 11명·춘천 7명·인제 4명·고성 4명…횡성 2명, 태백·삼척·홍천·양구 각 1명

입력 2021-09-24 11:29 | 수정 2021-09-27 01:07

▲ ⓒ뉴데일리 DB

추석 연휴를 마치자마자 강원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강원도는 24일 0시 기준으로 원주 11명, 속초 11명, 춘천 7명, 인제 4명, 고성 4명, 횡성 2명, 태백‧삼척‧홍천‧양구 각 1명 등 총 4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원주에서는 이날 인력사무소 집단 발생과 관련해 외국인 근로자 4명(원주 1327~1329번, 1331번)이 확진된 데 이어 24일 선제검사에서 3명(원주 1339~1341번)이 추가 감염됐다. 

인력사무소 집단 발생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증가했다.

원주 확진자 중에는 23~24일 감염경로 조사 중 4명(1324, 1334~1337번)이 추가 발생했으며, 타지역 확진자 관련(서울 광진구 등 3명, 경기 용인) 4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졌다.

원주 확진자는 지난 23일 11명, 24일 8명(오전 11시 21분 현재)이 추가 확진되는 등 누적 확진자는 1342명(사망 6명), 격리 치료 98명으로 증가했다.

속초에서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로 인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확진된 속초 580번(감염경로 조사 중)과 접촉한 동거 가족 등 4명(속초 587~588번, 592~593번)이 추가 감염됐으며, 5명의 확진자는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속초 누적 확진자는 598명(사망 14명), 격리 치료 107명, 자가 격리자는 44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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