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6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8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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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9월 18~22일)에 관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2명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2일 오전 오후 5시 현재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 감염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충주 802~8903번, 806번), 지역감염 3명(충주 801, 804, 807번),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경기 이천) 감염 1명(805번)이 각각 확진됐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9월 18일 4명, 19일 2명, 20일 5명, 21일 5명, 22일 6명)는 22명이 발생했다.

    충주 누적 확진자는 812명, 격리 치료 42명, 사망 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주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자 19만5358명 중 1차 접종자는 15만9358명(81.6%), 접종 완료자는 10만2690명(52.6%)으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