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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휴가철 코로나19 ‘풍선효과’ 차단 나선다

22일까지, 도내 야영장·관광지·유원시설·관광숙박시설 등 567곳 ‘점검’

입력 2021-08-04 16:18 | 수정 2021-08-05 14:26

▲ 충북도청 정문.ⓒ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북도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풍선효과에 대한 차단에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2일까지 도내 야영장, 관광지, 유원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567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수위인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휴가철 도내 관광객 유입으로 우려되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도는 각 시군 담당 부서와 함께 관광객이 몰리는 주중 야간과 주말 시간대에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여부 △방역물품 비치 △관광객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되면 현장 시정조치와 함께 과태료 부과 및 운영중단 명령 등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전정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델타 변이 등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코로나19 재유행을 주도하고 있다”며 “충북은 국토의 중심이자 교통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피서객이 몰릴 수 있는 야영장, 물놀이 유원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보다 강화해 수도권 풍선효과를 차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국장은 지난 2일 소노문단양 관광숙박시설 및 워터파크를 비롯한 송계계곡 인근 야영장 2곳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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