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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증 충남도 상황 심각…4일 감염경로 불명 등 41명 ‘확진’

천안 19명·아산 13명·서산 3명·논산 2명·당진 2명 등 발생

입력 2021-08-04 14:10 | 수정 2021-08-05 14:30

▲ ⓒ뉴데일리 DB

충남에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4일에도 아산에서 대학 휴학생과 접촉한 일가족 4명이 확진되는 등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충남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및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한 뒤 4일 오후 2시 현재까지 9일간 407명의 확진자가 발행 하루 평균 45.2명이 발생했으며, 8월 들어 누적 확진자는 180명으로 폭증했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 19명을 비롯해 아산 13명, 서산 3명, 논산 2명, 당진 2명, 금산 1명, 예산 1명 등 총 4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는 서산 430번(40대), 논산 241번(40대), 예산 75번(40대), 천안 1897번(30대), 천안 1910번(20대), 서산 432번(50대), 아산 895번(20대), 아산 900번(30대) 등 8명이 확진됐다.

이어 아산 일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확진자도 속출했다.

아산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24명이 추가 감염됐고, 해외입국자 1명(서산 431번), 평택‧대전(2명)‧서울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4명, 그리고 아산에서는 선제검사를 통해 10대 미만 1명(아산 905번)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는 대학 휴학생(충남 5109번)과 접촉해 일가족 4명(아산 899번, 901~903번)이 확진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한편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177명(사망 45명),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가 6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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