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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코로나19 확산 막자 ‘잠시 멈춤’ 등 방역 동참 호소”

입력 2021-08-04 11:20 | 수정 2021-09-16 16:55

▲ 박상돈 천안시장이 4일 오전 영상 브리핑을 열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천안시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에게 '잠시 멈춤' 등 방역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박 시장은 4일 시청에서 코로나19 방역 동참 호소 영상 브리핑을 열고 "최근 일주일간 평균 1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4단계 격상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지역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에게 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31명의 확진자 중 12명이 자발적 검사로 조기 확산은 막았지만, 여름 휴가철 다른 지역 이동으로 인한 감염이 추정된다.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에게 '잠시 멈춤' 등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정 내 어느 사람이라도 의심증상 발견 땐 즉각 온 가족 모두 진단검사를 받고 당분간 모임과 야외 활동을 잠시 멈추고 백신 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시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른 천안형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조치 방안의 하나로 신속 역학조사시스템을 도입해 확진자 역학조사를 종전 2~3일에서 1일로 단축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위원회 함께 고위험시설과 다중집합장소 등에 합동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 누적 확진자는 4일 오전 기준 1893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대비 발생률은 전국 0.39%보다 0.12% 낮은 0.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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