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노영수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충북도교육청
    ▲ 좌측부터 노영수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3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감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이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살균 티슈 6만 개(3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서덕문 NH농협 충북영업본부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충북도 소재 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기부받은 살균 티슈는 도내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준 NH농협은행 본부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