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 갈마1동 한국자유총연맹이 21일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대전 서구
    ▲ 대전 서구 갈마1동 한국자유총연맹이 21일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대전 서구
    대전 서구 갈마1동 한국자유총연맹이 21일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 전달했다.

    이날 연맹회원들은 김치, 멸치, 고기 등 재료를 준비해 겉절이, 고추 멸치볶음, 고추장불고기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창효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나눔 행사를 하게 돼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