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서 치료 중 20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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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에서 20일 6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은 충북에서 70번째다.

    도에 따르면 음성 거주 충북 2696번(60대)은 지난달 7일 호흡곤란 증상으로 청주에 있는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8일 청주 오송베스티안병원에 입원에 이어 나흘 뒤 충남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오다가 20일 오후 4시 10분에 사망했다.

    한편 방역 당국은 70번째 사망과 관련해 기저질환 여부 등을 추가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