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사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소재 요양원 입소자 대전 1752번(90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되면서 해당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1752번(90대)은 지난달 30일 폐렴 증세로 종합병원 응급실에 내원했으며, 입원 검사 당시 음성이었으나 지난 1일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 요양원에서 종사자 1명, 입소자 17명 등 모두 18명이 오후 늦게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