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간 대전시 수돗물 수질검사 담당
  • 정성회 주무관이 올해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을 표창을 받았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 정성회 주무관이 올해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을 표창을 받았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정성회 주무관이 올해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을 표창을 받았다. 

    28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전시 수돗물의 수질검사를 담당해온 정 주무관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주무관은 “막연히 불안해하지 말고,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수돗물을 신뢰하고 사용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