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4-08 01:30 | 수정 2021-04-08 10:17
7일 치러진 충북 보은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가 당선됐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재보궐 선거에서 원갑희 후보가 5549표(41.16%),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후보 3007표(22.3%), 무소속 박경숙 후보 4923표(36.52%)를 각각 획득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총 유권자 2만9212명 중 1만5391명이 참가해 46.5%를 기록했다.
한편 사전투표율은 보은군 선거인 2만9212명 중 18.55%를 나타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