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제약 세종공장은 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파스와 밴드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세종시
    ▲ 신제약 세종공장은 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파스와 밴드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세종시
    신신제약 세종공장은 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파스와 밴드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파스와 밴드 등 일반의약품을 기부했다.

    앞서 신신제약은 이날 소속 직원의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세종시 착한 일터로도 가입했다.

    김상린 세종공장 "기술경영대표는 착한 일터 가입과 기부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지속해서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지난해 세종시로 공장을 이전한 뒤 시 문화재단 후원금 기탁 코로나 의료진과 한부모가족, 한인회 등에 파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