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일 522건 검사 2명 양성·245건 ‘음성’…275건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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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302번(30번)과 303번(30대)은 가족인 262번의 전파로 코로나19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에게 전파한 세종 262번은 전주 가족 모임 확진자인 세종 257번과 지난달 30일 접촉한 후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

    시는 이날 522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결과 2명 양성, 245건 음성, 275건은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