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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與, 중수청 강행에 尹총장 “이르면 오늘 사의 표명”

‘투기의혹’ LH 직원 13명 직위해제…직원·가족 대상 전수조사 실시
“땅 쪼개기, 굉장히 전문적”…LH 의혹 ‘키맨’ 2인이 주도했다
2023년까지 대전 신규 주택 7만 1000여 가구 공급
불황 속 인생역전 지름길(?)… 로또 판매점 ‘인산인해’

입력 2021-03-04 08:05 | 수정 2021-03-04 11:52

▲ 세종시교육청이 최근 각 학교에 ‘촛불 혁명’이라는 도서를 보급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학교 민주시민교육 공감대 목적으로 배부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 교육청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느린걸음 출판 기증도서를 초·중·고에 기증 안내 공문과 함께 99교에 도서 1권씩 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에는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미화, 야당 비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세종시교육청이 모든 학교에 보낸 도서 기증 안내 공문.ⓒ인터넷 캡처

◇尹총장, 사퇴설에 與 4‧7 보선 ‘악영향?’

동아일보는 4일자 신문에 “윤석열 총장이 이르면 4일 사의 표명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3일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한 윤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 반대를 확인했으며 윤 총장이 기자들에게 ‘검수완박’, 부패 판치게 할 ‘부패완판’이라고 강조한 내용을 전했다.  

윤 총장은 이날 “내가 총장직을 지키고 있어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도입해 국가 형사사법 시스템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것 같다. 내가 그만둬야 멈추는 것 아니냐”며 주변에 사의 의사를 내비쳤다고 한다. 윤 총장과 가까운 인사는 “윤 총장이 주변에 4일 사의를 표명하겠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 총장은 대구고검‧지검을 방문, 검사들에게 “‘국민의 검찰’은 인사권자의 눈치를 보지 말고 힘 있는 자도 원칙대로 처벌해 상대적 약자인 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헌법적 책무”라고 밝혔다.

한편 정세균 총리는 이날 윤 총장의 발언 등과 관련해 “정말 자신의 소신을 밝히려면 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처신해야 한다. 국민을 선동하는 윤 총장의 발언과 행태에 대해 총리로서 매우 유갑스럽다”고 비판한 뒤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2021년 3월 4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선거 최대 변수된 윤석열 거취…검찰 내부 “조만간 사퇴 가능성”
윤석열 총장, 정계 진출 질문엔 “이 자리서 드릴 말씀이 아니다”
與 “소신 밝히려면 직 내려놔라” 檢관계자 “금명간 사퇴할 수도”

-“가덕도 띄우고 지원금 푸는데… 윤석열에 다 덮일판”
골치아픈 여당…강경대응 자제하며 사퇴 촉각

◇중앙일보
-“땅 쪼개기, 굉장히 전문적”···LH 의혹 ‘키맨’ 2인이 주도했다
등기부등본·직원명단 대조해보니
“친한 직원끼리 정보 공유하며 행동”
상당수가 LH서 보상 업무 취급
시흥 단위농협 한 곳서 54억 대출

-LH 신도시 사업본부장도 투기 의혹…10억에 시흥 땅 샀다
신도시 토지보상 최고 책임자
2년 전 시흥 과림동 땅 10억에 사
직원 4명은 길 없는 맹지까지 매입
중개업자 “개발정보 없인 안살 땅”

토지 보상 때 묘목 포함규정 안 듯
“나무만 심어 놓고 한번도 안 왔다”
통장 “경작확인 도장 요구하기도”
대부분 전답…땅값 싼 지역 공략

◇동아일보
-윤석열측 “尹총장, 이르면 4일 사의 표명할 듯”
尹, 3일 대구서 중수청 반대 재확인
“검수완박, 부패 판치게할 부패완판”
丁총리 “국민선동하는 발언 유감”

-尹 “국가사법시스템 망가뜨리려 하는데…내가 관둬야 멈출 것”
[중대범죄수사청 논란]윤석열 이르면 4일 사의 가능성
“힘 있는 자 원칙대로 처벌하는 게 檢의 책무”
“정치 생각 있느냐” 묻자 “드릴 말씀 아니다”

◇한겨레신문
-LH 직원 4명이 시흥 땅 ‘지분 쪼개기’…같은날 다른 직원은 옆 땅 매입
등기부등본·토지 대장 떼보니
한 필지를 2명이 33.3%씩 소유
다른 2명은 16.7%씩 지분 나눠

-신도시서 터진 LH 직원 투기 의혹, 성긴 법망이 탈선 불렀다
업무 관련성 유무죄 관건인데
법규정 협소해 처벌 피해 갈수도

◇매일경제
-“2년새 땅값 50% 올랐죠”…‘LH 직원 100억 땅투기’ 광명시흥 현장
광명시흥 투기의혹 연루 직원 13명 분석하니

재작년 평당 120만원에 팔려
지금은 60% 올라 200만원선
들판엔 보상금 노린 묘목만 빼곡

친한 직원들끼리 정보 공유한듯
1인당 4~5억씩 대출받아 매입
‘공공주도 개발’ 시작부터 휘청

-“정부 부채비율,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 포함하면 91.4%”
“충당부채 포함한 실질적 부채비율은 사실상 OECD 평균치 웃돌아”

◇한국경제
-‘유관순 열사의 미소’ 딥페이크가 만든 감동의 순간
마이헤리티지의 ‘딥페이크 기술’ 적용한 영상

-쿠팡 예상시총 500억달러…“아마존가 비슷한 PSR, 단기 고평가”
뉴욕증시 상장 임박…경쟁사들과 기업가치 비교해보니

쿠팡 흑자전환 가능성 감안해도
밸류에이션 높다는 분석 많아

“국내 유통기업이 저평가됐다” 
네이버·이마트 가치 재조명도

◇충청타임즈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힘 실린다’
민주당 충북도당·충북 광역·기초단체 당정협의회 
이낙연·홍익표 등 당 지도부 영상축사 지지 표명

-충북 감염불씨 여전 … 재확산 가능성 ‘긴장’
진천 외국인근로자 등 19명 추가 확진 … 누적 1789명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증가세 … 방역당국 예의 주시

◇충청투데이
-‘투기의혹’ LH 직원 13명 직위해제…직원·가족 대상 전수조사 실시

-대전 23개 단지 분양일정 지연… 용문 1·2·3구역, 탄방 숭어리샘도 연기
상반기 분양 점쳐지던 주요단지 행정절차 완료 안돼 지연
용문 1·2·3구역 등 하반기로 밀릴 듯… 市 “일정 추후 공지”

◇대전일보
-‘오르는 아파트 값에 집 사야 하나’…매매냐 상투잡기냐 분분

-2023년까지 대전 신규 주택 7만 1000여 가구 공급
올해 아파트 3만 여 가구 신규 공급 
공동주택 사업비 검증단 운영…부동산 과열 차단

◇중도일보
-대덕특구 과기계 도덕적 해이 심각… 성비위·횡령 등 잇달아
일부 비리로 전체 매도에 참담함 내비쳐
과기계 “부정부패 과감히 척결해야 근절”
과기정통부 “반부패 청렴활동 강화할 것”

-대전에 사는 외국인도 포함?… 市, 의료관광 외국인 수 부풀리기 논란
해외에 있는 외국인 유치 취지 벗어나
국내에 있는 외국인 상대로 ‘의료관광’
시 “유치사업 아닌 비대면진료 등 사업 틀 다시 구성 중”

◇중부매일
-불황 속 인생역전 지름길(?)… 로또 판매점 ‘인산인해’
취업 힘들고 집값 비싸 ‘일확천금’ 노리는 서민 증가

-‘성 전환 전역’ 변희수 전 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충북일보
-“청주 패싱·충북 신규 철도 사업 0원 불명예 안돼”
이시종 지사, 민주당 균형특위 간담회서 성토
“청주 도심통과 철도 원위치” 호소
민주당 균형특위원장·위원에 큰절

-청주세무서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성낙전 ㈜홍익기술단 대표이사‧이준용 ㈜신라종합건설대표이사
서지택 미래여성산부인과의원 원장 모범납세자 선정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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