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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닭가공업체 집단감염 계속 ‘확산’…누적 22명

3일 6명 외국인 근로자 ‘양성’…청주서도 2명 추가 발생

입력 2021-03-03 16:08 | 수정 2021-03-04 12:04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장면.ⓒ충북도

충북 진천 닭가공업체에서 집단감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체가 조업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진천 닭가공업체 관련 6명, 청주 2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된 진천 닭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충북 1792~1797번으로 이들은 20~30대 외국인들이다. 

동거인은 5명으로 나타났다.

진천 닭가공업체 집단감염은 지난달 28일 외국인 근로자(충북 1764번) 첫 확진 후 22명이 감염됐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진천 닭가공업체의 집단감염 경로를 아직까지 찾지 못하면서 닭가공업체는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해 조업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 회사의 직원은 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에서도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발생했다.

청주 거주 충북 1790번(30대)은 미각소실, 코막힘 증상으로, 1791번(10대)은 인후통으로 각각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확진됐다. 

충남 1791번은 동거인 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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