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도 ‘감염’
  •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장면.ⓒ충남도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장면.ⓒ충남도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3일 타 지역 확진자 접촉과 해외입국자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980번(40대)은 경기 성남 1950번과 접촉한 후 지난 2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아산 369번은 서울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과 천안에서 해외입국자 30대와 40대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아산 370번과 천안 981번은 해외입국자들로, 지난 2일 아산시보건소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