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 ▲ 박홍철 충북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충북공동모금회
    ▲ 박홍철 충북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충북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흥철(5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본부장이 2일 임명됐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 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경기도 안양 출생인 박 사무처장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대구지회 사무처장, 강원지회 사무처장, 인천지회 사무처장,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고 2020년 도부터 나눔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 

    박 사무처장은 “충북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점과제를 해결하고, 도민들께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익 전 사무처장은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