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몰 등 플랫폼 활용 사업 7건 등
  • ▲ 대전시청사.ⓒ대전시
    ▲ 대전시청사.ⓒ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전시가 온통 대전과 연계해 시민들이 정책사업을 더욱 쉽고 편하게 체감할 수 있는 사업 28건을 발굴해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새로운 정책사업은 대전지역 화폐 온통 대전에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발굴된 사업은 △기존 현금·문화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던 예산을 온통 대전으로 지급하는 정책 수당 사업 16건 △시민참여형 마일리지 연계 사업 5건 △온통대전몰 등 플랫폼 활용 사업 7건 등이다.

    시는 발굴된 사업은 부서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필요하면 예언을 별도 확보하는 등 조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정책사업 제안은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지속해서 온통 대전 연계정책사업을 발굴해 발전방안도 모색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 대전을 지역 대표 브랜드화해 상생 플랫폼 역할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