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2-22 11:10 | 수정 2021-02-24 13:04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전시가 온통 대전과 연계해 시민들이 정책사업을 더욱 쉽고 편하게 체감할 수 있는 사업 28건을 발굴해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새로운 정책사업은 대전지역 화폐 온통 대전에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발굴된 사업은 △기존 현금·문화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던 예산을 온통 대전으로 지급하는 정책 수당 사업 16건 △시민참여형 마일리지 연계 사업 5건 △온통대전몰 등 플랫폼 활용 사업 7건 등이다.
시는 발굴된 사업은 부서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필요하면 예언을 별도 확보하는 등 조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정책사업 제안은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지속해서 온통 대전 연계정책사업을 발굴해 발전방안도 모색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 대전을 지역 대표 브랜드화해 상생 플랫폼 역할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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