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접촉 자가 격리 중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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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에서 1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됐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가족인 천안 755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