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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027U대회 유치 ‘가시화’…김윤석 추진단장 위촉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사무총장 지내…내년 상반기 개최지 결정

입력 2021-01-21 11:41 | 수정 2021-01-22 11:02

▲ 김윤석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추진단장. ⓒ충북도

대전‧세종시와 충남‧북도가 공동 추진하는 충청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움직임 본격화되고 있다.

충북도는 21일 이 대회 유치 추진단장에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낸 김윤석씨(68)를 위촉했다.

전남 해남 출신인 김 단장은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등을 거쳐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추진단장은 앞으로 2027U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를 총괄하고 국내 개최지로 우선 선정되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김 추진단장은 “2027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가기 위해 유치 제반 절차를 빠짐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올해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국내 후보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이 주관하고 150여 개국 1만 5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정식 13개 종목과 선택 7∼8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

내년 상반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2027년 개최지를 결정한다.

충북도와 충남도, 세종시, 대전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해 7월 국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지난해 7월 지난해 7월 국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대전시

충청권 4개 시·도는 2027U대회 개최로 충청권의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과 미래성장 동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후 2034하계아시안게임 유치에 도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이달 1일자로 U대회추진과를 4개팀, 15명으로 구성하는 조직개편을 하고, 대회 유치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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