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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9명 신규 확진…100살 넘은 요양원 환자 숨져

열방센터, 음성·진천병원 발 해외입국 2명 등…도내 누적 1451명

입력 2021-01-14 23:04 | 수정 2021-01-15 11:55

▲ ⓒ충북대병원

14일 충북 청주 참사랑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0대가 숨졌다.

도내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환자는 1451명, 사망자는 38명으로 늘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확진돼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100대 A씨가 이날 오전 3시쯤 사망했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주 참사랑 요양원에 입소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다음날 충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요양원에서는 9명의 확진자가 발생, 이중 14명이 숨졌다.

코로나19 확진자도 도내에서 9명이 새로 나왔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음성 5명, 청주 3명, 진천 1명 등이다.

음성지역 확진자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소망병원 환자다.

이들은 전날 이 병원 환자와 직원 158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 진천 도은병원.ⓒKBS 9시뉴스 캡처

나머지 1명은 30대 A씨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환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직장 동료인 20대 B씨(청주 거주)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B씨는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다 확진된 50대 C씨의 자녀로, 전날 확진됐다.

나머지 음성 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자로, 이들은 전날 코트디부아르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진단검사를 했다.

이날 청주에서 추가 확진된 흥덕구 거주 10대도 C씨의 자녀로, 일가족 3명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155명으로 늘었다.

진천지역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도은병원 30대 환자로,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13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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